예배당 앞에서 잠시… (게시글 테스트)
어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예배 안내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한 집사님께서 새로 교회에 오시기로 한 가족이 있다며 함께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예배는 이미 시작되었는데, 초행길이라 내비게이션을 잘못 입력하셔서 길을 헤매고 계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따가운 햇살 아래에서 기다리다 문득 고개를 돌렸는데, 예배당 창가를 가득 메운 장미와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뜨거운 햇빛 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과 자연을 보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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