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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나눔방

공개·10 성도님

주의 종의 눈물(시119:121-136)

1.패역한 세대를 향한 눈물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자신을 '주의 종'이라고 묘사한다(124, 125, 135). 그런데 소심하고 무능하며 박해 아래 고통하는 종이다. 타락하여 말씀을 떠난 세대,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거룩의 열정을 잃은 세대를 바라보며 피곤하고 지쳐있는 종이다.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123절)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같이 흐르나이다."(136절) 2.좌절하지 않는 이유

그렇다고 넋놓고 실망하여 좌절하지는 않는다. 끊임없이 '하나님께'기도한다.

"나를 넘기지 마옵소서." "못하게 하소서." "가르치소서." "알게 하소서."......

유일한 소망과 변함없는 위로가 살아계신 하나님 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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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사랑하는 자의 간구와 눈물

말씀요약: (시편119:121~136)

시편 기자는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지만 여전히 자신을 압박하는 자들 가운데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구원과 의로운 말씀을 기다리다 눈이 쇠할 만큼 간절히 주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주의 법을 무너뜨리는 자들을 바라보며 이제는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라고 간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답답한 상황 속에서도 시편 기자는 주의 계명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자도 깨닫게 하심을 알기에 더욱 주의 말씀을 사모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바라보며 그의 눈에서는 시냇물 같은 눈물이 흐릅니다. 때때로 주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다가 “아, 이 말씀이 이런 뜻을 가지고 있구나” 하며 깊은 깨달음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신앙의 연수가 긴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다고 하셨던 고백이 잠시나마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러나 평소 나의 말씀을 대하는 모습을 돌아보면 깊이 들어가기보다 어느 한 장면에 머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더 깊이 알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여의치 않은 삶의 환경과 분주함이 그 길을 가로막기도 합니다. 그런 나의 모습이 스스로 안타깝습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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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이 나의 즐거움이 되었나이다!

1.주의 말씀의 유익은 너무나 많다. 구원의 진리를 알게 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게 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고, 시련에 굴복하지 않는 믿음의 근거가 된다. 싸움의 대상이 누구인지 헷갈리지 않고, 미혹과 유혹에 넘어지지 않는다. 그 외에도 너무나 많다. 그래서 말씀이 나의 길의 빛이요, 발의 등이라는 것을 아멘으로 화답한다.


2.그런데 시편 기자는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었다."고 고백한다(92절). 하나님의 말씀의 유익을 알고 그래서 그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켜 행하는 것과 '나의 즐거움'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수준이 다른 말처럼 느껴진다. 물론 한 단계 더 높은 말씀 사랑이요 하나님 사랑이다. 서너 발걸음 앞서 걸어가는 신앙인의 고백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니, 그 말씀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는 것이다(97절). 그 말씀의 맛을 '꿀보다 더 달다.'고 말하는 것이다(103절). 3.적용: 늘 말씀과 함께 살아가는 목사의 삶이지만, 즐거워하지는 못한 것 같다. 한 걸음 더 멀리, 한 단계 더 높이 말씀 사랑의 수준이 성장해 가기를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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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과 수치에서 건지는 진리의 말씀


말씀요약:(시편 119:33~48)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율례를 배우고 끝까지 지키며, 계명의 길을 즐거이 걷겠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의지만을 믿지 않고 “가르치소서, 깨닫게 하소서, 내 마음을 기울게 하소서”라고 간구합니다. 말씀을 지키려는 마음까지도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셔야 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을 향한 비방을 두려워했지만,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 비방하는 자에게 대답하고, 왕들 앞에서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증거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진리의 말씀은 비방을 없애기보다 두려워하던 그를 담대한 증인으로 세웠습니다.


나도 비방과 조롱 앞에서 담대히 하나님을 증거하고 싶지만, 나의 옳음보다는 부족함만 드러납니다. 그러나 부족한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곧 내가 전할 증거임을 깨닫습니다. 말씀을 지키려는 마음도, 담대히 말할 힘도 내게서 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주장하셔서 비방으로 인해 상심하지 않고, 진리의 말씀으로 대답할 말을 내 안에 준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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