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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나눔방

공개·4 성도님

“정결한 공동체를 위한 단호한 결단”

고린도전서 5:1–13

오늘 말씀은 바울 사도가 고린도교회 안에 일어난 음행의 문제를 책망하는 내용이지만, 동시에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 주시는 경고의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바울은 작은 누룩이 온 덩어리를 부풀게 하듯, 죄를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면 결국 공동체 전체를 병들게 한다고 권면합니다. 이 말씀 앞에서 나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죄인 줄 알면서도 스스로 판단하여 괜찮다고 여기며 지나쳤던 수많은 생각과 태도들이 떠오릅니다.

작은 일에 쉽게 서운해하고, 내가 감당한 일들로 인해 피곤함을 핑계 삼아 불평하며,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모습이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거룩한 척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는 교만과 자기중심성이 자리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모습을 보시며 탄식하셨을 것입니다. 그 탄식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 한 몸 드리겠다고 결단했던 처음의 마음을 다시 기억하게 하십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내 안에 남아 있는 작은 누룩까지도 성령의 능력으로 제거하시고, 날마다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공동체 앞에 서게 하소서. 사랑과 진리 안에서 거룩함을 지켜가며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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