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도 찾지 못하는 마음
아가 3:1~11 침상에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지만 찾아내지 못한다 성안을 돌아다니고 순찰자들을 만나서 물어보며 찾아다닌다 드디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고 그를 놓지 않고 예루살렘 딸들에게 그가 원하기전에는 깨우지 말것을 당부한다 이른 아침 읽고 읽고 또 읽어도 난해하다 어디에서 하나님을 찾아야 할까?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무엇이지? 책을 덮고 출근길에 나섰다. 아가서 첫날 새벽 기도회때 목사님 말씀이 기억났다. "최상의 노래"
'이건 노래였지'라는 순간
그제야 보인다. 분석하고 무엇인가를 찾는게 아니라 느껴야 했다.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는 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찾아도 찾지 못하는 마음, 큰 길에 나가고 지나는 순찰자들에게
물어도 못 만나는 이의 마음....
오늘을 살아가며 얼마나 편리 한것들이 많은가?
얼마나 풍요로운 것이 많고 누리는 것들이 많은가?
하지만 어딘가에는 누군가에게는
갖고 싶어도 갖지 못하는 마음,
누리고 싶어도 누리지 못하는 마음,
얻고 싶어도 얻지 못하는 마음,
삶에 힘겨워 지친 마음들, 소외된 마음들
공허함, 안타까움, 간절함, 애절함이 가득하여
어찌 할 수 없는 이들이 있지 않을까?
내가 알지 못하는 이들이라도 그들 마음에 하나님 만나고
놓치지 않기를 위로하며 기도해야겠다.
자녀를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를 바라보는 딸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고 함께 하는 위로가 있기를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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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