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이유, 영원한 인자하심
말씀 요약 (시편 117:1~118:7) 시편 기자는 모든 민족과 백성에게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권면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성실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117:1~2). 이어지는 말씀에서는 고통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었을 때 응답하시고 넓은 곳에 세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편이 되어 도우시기에 더 이상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변함없는 인자하심을 신뢰하며 감사의 고백을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제 마음에 가장 깊이 남은 것은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는 고백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왜 이런 시간을 지나야 하는지 알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삶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았습니다.
특별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인내와 오래 참으심이 제 성품과 같았다면 저는 오래전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저는 작은 일에도 제 뜻대로 되지 않으면 쉽게 평정심을 잃고, 마음속 분노가 얼굴과 말에 드러날 때가 많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시고 오늘까지도 기다려 주셨습니다.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으켜 주시고, 책망보다 먼저 사랑으로 품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셨기 때문만이 아니라, 부족한 저를 오래 참으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기억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