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생명의 삶 QT나눔방

공개·10 성도님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본문은 말라 비틀어진 뼈처럼 철저히 망해버린 이스라엘과 그 백성을 회복시켜 큰 군대로 만드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환상으로 보여주신 말씀이다. 놀라운 축복이요 기적의 말씀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은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라고 에스겔에게 물으시는 장면이 크게 눈에 들어왔다. 1. 에스겔은 어떤 상태인가? 오랜 포로생활에 지쳐있는 에스겔, 예언자로 부름받아 줄곧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왔으나 열매가 없어서 낙심하는 에스겔, 믿음을 잃어버리고 낙심과 좌절에 함몰되기 딱 좋은 형편에 처한 에스겔의 모습이다.


2. 에스겔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에스겔을 찾으시고, 성령으로 그를 인도하시는 분이시다(1절). 상황을 가감없이 보여주시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물으시는 분이시다(2-3절).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3. 적용: 에스겔의 대답이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인가, 아니라는 말인가? 그에게 믿음이 있는 것인가, 아닌 것인가? 어찌보면 상황을 모면해 가는 말 같고, 어찌보면 오직 하나님의 주권만을 믿는 믿음의 고백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어지는 에스겔의 행동은 백마디 말보다 그의 마음, 그의 신앙을 잘 대변한다. 전적으로 순종해서, 뼈들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묵묵히 대언한다(7절)


주님은 날마다 나에게 물으신다. "규태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나의 대답은 한결같다. 묵묵히 대언할 뿐이다. 극히 큰 군대로 살리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니 그가 명하시는 것을 행할 뿐이다.

14회 조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