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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나눔방

공개·10 성도님

그 중앙에 여호와의 성소가 있게 하라!

오늘 본문은 바벨론 포로중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환상으로 보여준 지파별 땅의 경계와 그 중앙에 위치한 성소에 관한 말씀입니다.


1.땅을 배분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12지파별로 땅을 배분하는 장면은 마치 출애굽 이후 약속의 땅 가나안의 땅 분배를 연상하게 됩니다. 전체적인 땅의 크기와 주변 나라와의 경계는 거의 동일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각 지파가 새롭게 분배받은 땅의 위치가 많이 달랐다는 것입니다. 남쪽 유다가 북쪽에 위치한 것이 가장 크게 보입니다.

솔로몬 이후 남쪽 유다와 북쪽 이스라엘로 분열되었던 그 과거의 역사를 지워버리고, 모든 아브라함의 자손과 심지어 그 땅에 살고 있는 '타국인'까지 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라는 말씀입니다.


2.중앙에 성소를 두신 하나님

땅을 분배하는 중에 '예물로 드릴 땅' '거룩한 땅'을 구별하여 제사장에게 분배하고, 영원토록 소유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그 이유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직분을 지키고... 그릇되지 아니하였느니라"(12절)


3.적용

1)에스겔서는 멸망당한 이스라엘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찬란한 문명과 번영을 누렸던 바벨론 제국의 한 복판에서 비참한 전쟁 노예로 살았던 유대인 공동체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바벨론 제국의 거대한 성벽과 높이 솟은 마루둑 신전을 날마다 바라보는 이스라엘 백성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2)하나님께서는 바벨론보다 더큰 성읍과 성전을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약속의 땅에, 거룩한 공동체를 세울 것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바벨론 같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선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네 삶의 중심에 성소를 세우고, 직분을 지키고, 그릇되게 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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