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라…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역대상 28:20
솔로몬 앞에는 감당해야 할 큰일이 놓여 있었다.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이었다.
아직 젊은 솔로몬에게는 두렵고 막막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윗은 알고 있었다.
자신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인도하시고 도우셨기에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는 것을.
그래서 솔로몬에게도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 모습이다.
우리의 삶에도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찾아온다.
앞이 보이지 않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도 있다.
그럴 때 이 말씀을 기억하라는 말씀이다.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은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약속이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홀로 버려지지 않는다는 확신이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앞날을 알지 못해 두려워하고
감당해야 할 일들 앞에서 주저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강하고 담대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내 힘과 지혜를 의지하기보다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내 힘이 아닌 주님을 의지하며,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함께하시는 주님을 믿고
오늘도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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