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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나눔방

공개·10 성도님

"오라! 나와 함께 교제하자." 초청하시는 하나님(겔41:1-26)

1.정확하게 측량하게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척(cubit)'과 '측량(maesure)'이다.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이 나온다. 하나님께서는 '놋같이 빛나는 사람(천사)'에게 측량하게 했고, 에스겔에게는 그 본 것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셨다(40:3-4).

*전의 성소와 지성소, 각종 문과 통로들, 딸려 있는 방의 위치와 크기, 심지어 그 방향까지.... 구석구석 자세히 측량했고, 에스겔은 그것을 기록으로 남겼다. 한참 포로중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게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 포로생활의 끝은 전혀 보이지 않고, 민족의 해방이나 성전의 재건은 꿈도 꿀수 없는데, 정확하게 측량된 성전의 환상은 뜻이 있을까?

*하나님의 의지, 하나님의 열심이 무겁게 다가온다.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으로 세우시고자는 하나님의 열심과 강한 의지가 성전의 환상에 담겨 있는 것이다.


2.언약궤 자리에 '상(table)'을 놓으신 하나님(22절)

솔로몬 성전의 내전(지성소)에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놓여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나무제단을 만들었고, '여호와 앞의 상'이라고 명명하셨다. 대제사장이 1년에 한번 백성의 속죄를 위해 어린 양의 피를 뿌렸던 거룩한 자리, 곧 '시은좌'를 대신하여 왕이나 주인이 손님이 왔을때 초대해서 친교할때 사용한 식탁을 두신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대면하고 함께 교제하는 자리로 초청하신다는 말씀이다. 성전이 제사와 예배의 공간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친밀한 공간이 되기를 소망하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범죄한 이스라엘을 용서하셨을 뿐만 아니라, 안고 입을 맞추며, 고운 옷과 신발을 내어 주며, 큰 잔치를 베푸셨던 바로 그 아버지의 마음이다.


3.적용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강한 손으로 붙잡으시며 선한 길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께 감사.

*용서와 은혜와 사랑의 식탁으로 초대하시는 하나님, 나의 예배와 기도가 주님과의 더 깊은 교제가 되기를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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