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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나눔방

공개·9 성도님

겔 35: 1~ 15절 말씀

35:15

이스라엘 족속의 기업이 황폐하므로

네가 즐거워한 것 같이 내가 너를 황폐하게 하리라

세일 산아 너와 에돔 온 땅이 황폐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무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에돔은 이스라엘과 같은 뿌리를 가진 형제 민족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스라엘이 겪는 비극과 멸망을 슬퍼하기보다 오히려 기뻐했다.

하나님께서는 에돔의 교만과 타인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마음을 악하다 하셨다.

그들의 죄는 단순한 행동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아픔을 기뻐하는 마음에 있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내 마음도 돌아보게 된다.

나에게 상처를 주고 악하게 했던 사람이

잘못된 길을 가는 모습을 보며 은근히 고소하다는 마음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마음을 내려놓고 긍휼을 품으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심판은 하나님의 영역이다.

나는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맡기고,

내 안에 있는 분노와 미움을 내려놓아야 한다.

죄를 분별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주님,

저에게 상처를 주고 악한 말로 아프게 했던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제 마음을 하나님의 긍휼로 채워 주셔서 용서하게 하시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닮게 하옵소서.

판단보다 긍휼을, 정죄보다 회복을 구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마음을 선택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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