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4: 1~ 17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로 쳐들어온지라(9)
다윗이 왕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나라가 안정되어 갈 즈음
블레셋 사람들이 쳐들어왔다.
어쩌면 나의 삶도 그런 것 같다.
일이 아주 잘 풀리고
이제 좀 평안하다 싶을 때
어김없이 고난이 찾아오기도 한다.
나는 고난이 찾아오면
“왜 하필 지금인가?” 생각하지만
돌이켜보면 그 시간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었던 것 같다.
중요한 것은 고난이 없는 삶이 아니라
고난이 찾아왔을 때
누구를 의지하느냐가 아닐까.
다윗은 블레셋이 쳐들어왔을 때
먼저 하나님께 물었다.
오늘 나에게도
일이 잘될 때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어려움이 찾아올 때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먼저 찾는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한다.
주님,
평안할 때나 고난 중에나
늘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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